라쿤잉글리시

[영어표현정리] "허를 찔리다" 영어로

오늘 이 시간에는 '허를 찔리다' 딱 까발려지다의 의미를 가진 영어 표현을 한번 정리해 보겠습니다. 이 표현은 미드나 애니메이션을 볼 때 은근히 많이 나오는 표현입니다. 잘 배워 두었다가 잘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자 시작해 보겠습니다. 1. That caught me off guard. I never thought about that. That caught me off guard. 2. I did not see this/that coming. 3. That came out of nowhere. There was now sign of this coming whatsoever. That came out of nowhere. 허를 찔리다의 세 가지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 4. 23. 23:30

전치사는 수동태 친구 (1) - be p.p of 정리

안녕하세요 라쿤 잉글리시 Terry입니다. 오늘 강의는 라이브로 진행한 수동태 강의입니다. 전치사는 수동태 친구입니다. 오늘은 of와 같이 쓰이는 수동태 be p.p of를 정리했습니다.

2021. 4. 23. 22:56

"생각이 사려깊다", "생각이 짧았다." 영어로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쳐 생각하지 못했는데, 챙겨줘서 고마울 때, 상대방이 참 생각이 깊은 행동을 했을 때 할 수 있는 표현을 살펴보겠습니다. 생각이 깊다를 사려 깊다라고도 표현하는데 따로 considerate이라고 있지만 조금은 Formal 한 느낌이기 때문에 편안 사이에서 쓸 수 있는 표현 몇 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참고로 마지막 발음을 '뤠이트'라고 하지 않는 것 아시죠? 그냥 '륏'이라고 하는 것 알고 계시죠? 1. good thinking(on your part) 잊고 있었는데, 일정을 챙겨준다거나 비가 오는 줄 모르고 외근을 나왔는데 직장 동료가 우산을 챙겨왔을 때, 바로 그 상황에서 good thinking이라고 말하면 됩니다. 아래 표현을 추가해서 말이죠. That totally slip..

2021. 4. 23. 09:33

캐나다 직장생활하면서 많이 쓰고 들었던 영어표현 20가지

안녕하세요. 라쿤잉글리시 Terry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제가 캐나다에 있으면서 직장 생활할 때 썼던 영어 표현을 가지고 왔습니다. 회사에서 일어나는 여러 미팅이라 업무에서 빠지지 않고 나왔던 표현 20가지를 모아보았습니다. I'm going to have some coffee, would you like some coffee? 커피 좀 마셔야 겠네. 너도 커피 마실래? What's the next milestone? 다음 중요한게 뭐지? What are the takeaways from this meeting? 미팅에서 중요 핵심 내용이 뭐였나요? What is the to-do list from this meeting? 이 미팅으로부터 해야 하는 to do 리스트가 뭐죠? Let's fix thi..

2021. 4. 22. 09:39

영어 콜로케이션

일상 생활에 많이 쓰는 '부사+형용사' 콜로케이션 10가지

안녕하세요. 라쿤잉글리시 Terry입니다. 오늘은 일상 생활에서 많이 쓰이는 부사+형용사 콜로케이션 collocation 10가지에 대해서 살펴 보겠습니다. 먼저 콜로케이션이라는 말이 생소하신 분들이 계실 건데요 Collocation은 특정한 영어 단어 끼리만 같이 사용되어서 표현되는 일종의 단어 덩어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 absolutely + adj. 처음은 바로 absolutely + 형용사 입니다. 우리는 보통은 very 다음에 형용사를 써서 많이 표현을 하죠. 아주 단순하게 말이죠 대표적인 것이 very beautiful입니다. 이제는 그 very 자리에 absolutely를 넣고 뒤에 오는 형용사도 다양하게 써 보세요. - absolutely stunning! This dress is..

2021. 4. 20. 10:49

영종도 카페 - 카페메이벨 : 귀여운 곰돌이가 맞이해요

주말은 언제나 행복하다. 인천대교를 지날 때마다 나는 늘 설렌다. 오늘은 '카페메이벨'을 가보기로 했다. 달콤한 케이크를 먹을 카페를 찾다가 발견한 카페이다. 영종도는 정말 이국적인 분위기를 잘 연출하는 곳이다. 다리를 건너 넘어 가는 새로운 곳, 공항이 있다는 이미지 때문인지 몰라도 신도시이지만 외국에 온 듯한 설렘을 주는 곳들이 많다. 카페메이벨도 캐나다 있을 때 도심 한 귀퉁이에 있는 작은 카페 같은 느낌이 들었다. 토론토 다운타운 Bloor West 한 모퉁이 코너에 있던 아기자기 했던 그 카페에 들어가는 기분이었다. 코로나라 의자가 많이 마련되어 있지 않았지만 맑고 깔끔한 데코가 마음에 들었다. 매장 카운터 아기자기 하게 꾸며놓은 찬장과 테이블 색깔 매치가 돗보인다. 매장 한켠에는 4명이 조용히..

2021. 4. 19. 00:26

현재완료 잘 배우면 쉬운 문법입니다.

안녕하세요 라쿤잉글리시 Terry입니다. 오늘은 원어민 선생님이 남겨놓은 메모지를 통해서 현재 완료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완료 잘 배우면 쉬운 문법입니다. 감사합니다.

2021. 4. 17. 22:47

헷갈리는 단어들 차이점 정리

cure와 heal 차이점 정리

안녕하세요 라쿤 잉글리시 Terry입니다. 제가 요즘 영어 이름을 Terry로 사용하고 있어서 인사를 Terry라고 했습니다. 오늘은 동사 cure과 heal의 차이점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이 두 동사는 매우 그 의미가 비슷합니다. 그러나 그 의미는 서로 다릅니다. Cure Cure는 질병 disease 나 질환 illness를 치료하는 것을 말합니다. "의사가 질병을 치료하다", "특정한 약품이 질병을 치료하다."라고 할 때 cure를 사용합니다. The medicine cured his disease. Chicken soup can cure a cold. The doctor cured my uncle and now he’s back to work and feeling great. Heal 반면에 ..

2021. 4. 12. 08:35

"회의는 10시부터 시작해요" 영어로

오늘은 우리 많이 하는 실수 중에 하나를 살펴보겠습니다. 영어 선생님들도 많이 하는 실수 같아요. "미팅는 6시에 시작합니다"를 "The meeting starts from 10 am."처럼 표현하는 분들을 자주 볼 수 있는데, 그냥 의미는 통하지만 실제로는 어색한 느낌입니다. 어떤 느낌이냐면 "미팅은 6시가 시작합니다", "미팅은 6시으로 시작합니다" 이런 느낌인거 아시겠죠 맞는 문장은 The meeting starts at 10 am. 입니다. 이것은 "~부터"가 "From"이다는 생각이 강해서입니다. 영어를 직역으로 번역해서 나오는 실수이죠. 간단히 정리해보면, at은 특정 시간 - at 7 o'clock / at 4:30 pm in은 조금 긴 기간에 쓰죠 - In March / In 2021 / ..

2021. 1. 3. 17:19

영어의 세 가지 거리두기

안녕하세요 라쿤 잉글리시 데니엘입니다. 너무 오랜만이죠? 잠수 아닌 잠적을 한 것 같아서 너무 죄송해요. 블로그와 유튜브를 하려고 해도 일상생활이 너무 바빴군요. 다른 말 필요 없이 조용히 복귀하겠습니다. 흐흐흐 블로그와 Youtube를 시작할 때만 해도 토론토였는데 2019년에 한국에 돌아와서 초중고 학생들을 가르쳐보면서 정말 20여 년 전 제가 중학교에서 공부할 때랑 시험 형식이나 내용이 정말 하나도 바뀌지 않는 걸 보며 다시 한번 실망하였습니다. 어쩔 수 없이 기존의 영문법 체계로 가르칠 수밖에 없음을 참 아쉽게 생각하면서도 그래도 이 블로그와 Youtube를 하면서 정말 영어가 뭔지 말해줄 기회를 만들어 둔 것에 대해서 정말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럼 오늘 제가 하고 싶은 말을 시작하겠습니다. ..

2021. 1. 2. 22:39

Financial Freedom

카카오뱅크 미니스탁을 시작해보다

예전부터 미국 상장 주식을 가지고 싶었는데, 한 주의 가격이 너무 나가서 사지를 못하다얼마전부터 카카오뱅크를 사용하다보니 한국투자증권과 제휴한 미니스탁 앱을 이용하면 몇천원이라도 살 수 있다고 해서 바로 가입했다. 10번 이상 거래를 하면 수수료가 붙는다고 해서 일단은 그동안 눈여겨 봐 두었던 기업들의 주식을 샀다. 그 동안 앞이 들어본 잘 나가는 기업들의 주식을 일단 만원씩 총 150,000원 주식을 샀다.예금하던 돈의 일부를 여기에 저축한다고 생각하고 한번 해봐야겠다. 미니스탁에서 주식을 산 회사들 10월19일(월)기준가아마존닷컴 AMZN3,749,217알파벳 A주 GOOGL1,795,957엔비디아 NVDA632,898어도비 ADBE576,031태슬라 TSLA503,686마스터카드 MA388,817페..

2020. 10. 19. 22:25

"how to say!"라고 말하지 맙시다!

안녕하세요 라쿤잉글리시 데니엘입니다. "어떻게 영어로 말해요?"라고 말할 때 쉽게 쓰는 how to say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how to say는 앞으로 안 쓰는 게 좋습니다. 그 이유를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How to say는 틀린 표현 앞으로는 "How to say" 대신에 "How do you say ... in English?" 라고 말해주세요. 왜냐면 How to say는 문장이 아니라서 일반적인 영어 대화에서 데게 어색한 표현이 됩니다. 앞으로 이렇게 말하면 됩니다. How do you say ... in English?How do you say ... in Korean? 조금 길게 말하고 싶다면, What do you call this in English? 여기서 c..

2020. 9. 9. 11:03

사역동사에는 왜 동사원형을 쓸까?

안녕하세요 라쿤잉글리시 데니엘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사역동사 다음에 왜 동사 원형을 써야하는지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사역동사에는 make, have, let이 있고 이 동사들은 문장의 5형식으로 쓰이며, 이 경우에 목적격 보어 자리에는 동사 원형이 옵니다. 라는 문법 설명은 너무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예를 들어서 My mom made me do dishes. 문장을 보면 to do로 쓰면 틀리고, 동사 원형 do를 써야한다는 것이죠. 여기서 제가 중학교 때 부터 생긴 의문은 바로 사역동사라는 용어 자체였습니다. 사역이라고 하면 남에게 뭔가 시키는 의미를 가진 동사라는 것은 이해가 가는데, 남에게 뭔가 시키는 의미를 가진 동사가 위에 3가지 뿐이냐는 것이죠. ask, tell, get, forc..

2020. 8. 30. 19:37

영종도 갈만한곳 정리 - 카페

그동안 영종도를 돌아다니면서 알게 된 갈 만한 곳을 한번 정리해 보겠습니다. 이번에는 음식점과 카페 중심입니다. 처음에는 영종도에는 인천 공항만 있는 줄 알았는데, 섬 안에는 정말 맛있는 음식점과 이쁜 카페들이 많이 있습니다. 카페 1. 할리스커피 - 영종덕교점 인천 중구 잠진도길 55 사진 저작권 - Gramho 흔히 커피 체인점이면 다 똑같다고 생각하겠지만, 옷이 사람을 만들듯이 장소가 커피하우스의 품격을 높이는 것 같습니다. Hollys Coffee 가 바다와 만나면 매우 이국적인 분위기를 보여줍니다. 커피는 역시 분위기로 마시는 곳인가? 바다 넘어 무의도와 잠진도를 바라보면서 저녁 시간 힐링을 여러 번 받고 왔었습니다. 2. 스타파이브 인천 중고 공항서로 133-1 공연장을 보는 것 같은 스케일이..

2020. 8. 29. 22:24

영어 공부 세 가지 Q&A

안녕하세요 ^*^ 라쿤잉글리시의 데니엘입니다. 오랜만입니다. 여러분 직장 생활 하면서 Youtube를 같이 변행하려고 했지만 정말 어렵더군요. ㅜㅜ 이제 다시 Youtube에 집중해 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지난 1년 동안 한국에 와서 영어 교육 일선에서 영어 강사로 지내면서 느낀 점, 한국에서 영어 공부를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생각했던 점을 간단하게 말씀드리고 다시 유튜브를 시작해 보려 합니다. 첫 번째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왜 영어 공부 효과를 못 보고 왜 어려울까 하는 점입니다. 많이 생각해 봤는데, 규칙을 배우고 그 틀 속에서 새로운 문장을 접하기 때문입니다. 문법의 틀을 못 벗어나고 그 문법이라는 것 또한 일본과 한국에만 적용되는 것을 100년 넘게 우려먹고 있는 것이죠. 차차 이러한 점을 ..

2020. 3. 9. 23:42

"소리영어", "미드로 영어공부하기"가 효과가 없는 이유

요즘 소리 영어, 미국 드라마로 영어 공부하는 분들을 많이 만났다. 그분들 거의 다 실패했다고 한다. 그분들 만날 때마다 하는 말이 있다. “리스닝 너무 많이 하지 말고, 영어 작문 공부 많이 하세요! 우리는 어린아이가 아니에요.” 영어 듣기는 귀로 하는 것이 아니다. 자기가 구사할 수 있는 영어 작문 수준과 비례한다. 미드를 많이 듣는다고 절대 영어가 늘지 않는다. 영어가 안 들리는 것은 스피킹이 안돼서 그렇다. 영어 구사력이 짧아서 그런 것이다. 귀가 듣는 것이 아니고 뇌세포가 듣는 것이다. 귀가 들어도 뇌에서 처리가 안 되는 것이다. 뇌세포가 아는 것만 들린다. 원어민들은 우리가 알아듣기 쉽게 말하지 않는다. 그 문장을 알아들을 수 있는 영어 틀이 머릿속에 있어야 한다. 자기가 구사할 수 있는 영어..

2019. 11. 28. 08:34

파주출판단지 카페: 천천히카페 - 첼로연주소리가 멋진 카페

파주 출판단지 카페: 천천히카페 동작구에서 일를 마치고 바로 파주 "천천히카페"로 넘어 왔다. 성수 대교를 지나 비가 주적주적 내리는 일요일 오후 오늘의 나의 아지터는 "천천히카페"다. '천천히카페'로 들어가려면 정말 천천히 들어가야 한다. 처음 이곳에 왔을 때, 길이 헷갈려 다른 길로 가서 사장님에게 전화했었었다. 카페에 들어서면 클래식 첼로 소리가 나를 반긴다. 매번 요요마 연주를 듣는다 듣는다 하고서도 듣지 못했던 토론토 시절이 생각난다. 가난했던 유학 시절, 못 들었던 게 너무 아쉽다. 원목과 실내 식물들이 잘 어우러져 비가 오는 날이지만 오히려 더 상큼함이 느껴진다. 매 시간마다 식물에게 물을 뿌려주는 사장님의 손길이 참 정성스럽다. 나무로만 데코가 되어 있다면 심심했을 텐데 주변을 살펴보는 재..

2019. 11. 24. 16:13

많이 하는 영어 실수 01 - 셀 수 있는 명사 vs. 셀 수 없는 명사

오랜만에 블로깅을 합니다. 블로깅도 하고 YouTube 스크립트를 적기 위해서 주말에는 괜찮은 카페를 찾기로 했습니다. 여기는 파주에 있는 "카페서"라는 카페랍니다. 이 카페에 대한 블로깅을 따로 하기로 하고 오늘부터 다시 블로깅 정주행을 하고 이 블로깅 글을 가지고서 YouTube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새로운 주제로 우리가 시험을 보거나 혹은 영어로 말할 때, 많이 하는 실수에 대해서 주~~ 욱 정리해보겠습니다. 오늘은 대게 많이 하는 실수 셀 수 없는 명사인데, 계속해서 -s나 -es를 붙이는 경우입니다. 영어에는 왜 셀 수 있는 명사와 셀 수 없는 명사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이미 많이 블로깅을 했으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실 수 #1 • I need some informations. • He ga..

2019. 11. 10. 1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