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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학습 블로거의 고민


라쿤잉글리시 미친너굴입니다. 


 오늘 포스팅의 제목은 '영어 학습 블로거'의 고민이라고 했습니다. 수많은 블로그 중에서 특히 영어 학습 교육과 관려한 블로그는 거의 다가 비슷비슷합니다.

문법을 설명해 주고, 숙어 단어 표현들 정리하고, 영어공부법에 대한 내용들이죠.




요즘 고민이 영어 문법과 독해와 관련된 포스팅을 할 때입니다.

첫번째 고민은 문법용어를 써가면서 독해를 문법적으로 다 풀어서 기존에 보편적인 문법적 설명으로 할 것인가?

아니면, 조금은 문법용어를 배제하고 영어 어순 중심의 해석을 할 것인가 하는 점입니다.  


버전을 두개로 해서 아래 두 문장을 설명해보겠습니다.


Roisin Hahessy is an Irish illustrator now living in Brazil.


문법 스타일

자 문장 한번 읽었지? 동사 뭐지? is, 뒤에 living 뭐야 동명사야? 현재분사야? 명사 뒤에 나오는 현재분사 ing지? 그럼 선생님이 뭐라고 했어. 가운데 주격 관계대명사 who하고 be동사 생략된 거라고 했지? 그럼 여기서는 who is가 들어있다고 생각해야된다이. 뒤에서 an irish illustrator를 후치 수식하는 것이죠. 

주어 뭐죠? Roisin Hahaessy가 be 동사 다음에 보어 an Irish illustrator 2형식문장이네. Roisin Hahessy는 관계대명사로 가서 now who is living in Brazil. 지금 브라질에 살고 있는 아이리시 일러스트 작가이다. 가 되는 것 알겠지?  


조금 다른 독해 방법

그냥 바로 가겠습니다. Roisin Hahessy는 뭐래요? an Irish illustrator 아이리시 일러스트 작가라고 하네요. now 지금요. 뒤에 living이 나와서 이 작가에 대한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살고 있는데 어디? 브라질에 살고 있다네요.


제가 고민하는 것은 위의 두 설명 스타일 중에서 어느 것이 더 좋은 방법이고 더 안좋은 방법이 고민이 되는 것이 아니라, 어느 방법이 더 영어 공부에 도움이 되는 방법일까 하는 점 입니다.

영어를 처음 배우시는 분 같은 경우에는 아직 주어, 동사, 목적어, 보어 개념이나, 명사, 형용사, 부사, 전치사 같은 개념이 없는 가운데에서 후자의 해석, 독해 방법이 어색하고, 뭔가 배운다는 느낌이 안 들 수도 있고,

그리고 기존의 문법에 너무 빠져서 무언가 영어 공부에 새로운 방법을 찾으시는 분들께는 전자의 해석이 너무 식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저는 후자의 설명 방법을 좋아하고, 저 스타일로 영어 독해를 해야 빨리 읽고, 나중에 스피킹을 할 때도 도움이 되지만, 저 또한 전자의 해석으로 공부해와서 지금의 영어 실력이 되었기 때문에 어느 것이 좋다 나쁘다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스타일을 좋아하세요? 정말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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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쿤잉글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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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공감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1. at 2015.06.30 16:29 [edit/del]

    비밀댓글입니다

    Reply
  2. at 2015.06.30 16:31 [edit/del]

    비밀댓글입니다

    Reply
  3. 오용석 at 2015.06.30 16:44 [edit/del]

    저는 앞쪽이 좋은것 같습니다.

    Reply
  4. ㅅㅋ at 2015.06.30 17:25 [edit/del]

    후자의 방식이 너무 좋습니다 ^^ 앞으로도 어려운 독해 많이 올려주세요~

    Reply
  5. 자타남 at 2015.06.30 17:53 [edit/del]

    후자가 옳다고 생각합니다. 원어민들이 영어를 우리들처럼 꺼꾸로 뒤집어서 이해 할까요? 문법보다는 어순 위주로 듣고(보고) 말하고(쓰고) 하는 것이 빨리 제대로 영어를 배우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안 들리는 영어, 말 못하는 영어 시험위주의 영어 공부? 10년 공부 도로아미타불. 쓸 수 있는 영어로 갈켜 주세요.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꾸뻑!

    Reply
  6. 오리 at 2015.06.30 20:47 [edit/del]

    첫번째 방식이 분명 어느 정도까지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긴하지
    결국에 가야하는 방향은 지금 하시고 계신 두번째 방법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도 입시때까지 문법만 달달 하다가 수능을 마치고 완전 영어에 질려서 두손 다 놓고 있다가
    최근에 다시 작년 말부터 다시 영어 공부를 하기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물론 방법은 두번째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이렇게 해야 그나마 안되는 말이라도 조금이라도 더 익숙해지는 것 같습니다. 듣는 것도 마찬가지인것 같구요. 항상 블로그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Reply
  7. 고고싱 at 2015.06.30 21:49 [edit/del]

    반 반 섞어서 해보심은 어떨까요 ? 문법의 대략적인 설명 (모르는 사람들이 검색해서 찾아볼 수 있도록)과 함께 후자쪽으로 하는 것도 괜찬을 것 같아요

    Reply
  8. 빡션 at 2015.07.01 00:47 [edit/del]

    영어 모국어인 사람에게 영어에 대한 질문을 하면 후자와 같은 설명을 영어로 해 줍니다. 제 인상에 라쿤 잉글리시는 원어민에게 설명듣는 것과 비슷한 방식으로 한국어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영어를 '분석'하지 않고 '설명'하는 내용이어서 좋습니다.

    Reply
  9. at 2015.07.01 03:42 [edit/del]

    비밀댓글입니다

    Reply
  10. 남소정 at 2015.07.01 04:26 [edit/del]

    문법은 개인적으로 알아보기도 쉽고 다른 곳에서 정말 쉽게 찾을 수 있는거 같아요. 저는 후자가 좋네요. 실제로도 후자의 방식으로 읽도록 노력하고 있기도하고 후자 방식이 훨씬 영어공부할 때 가속도 붙는 느낌이더라구요.

    Reply
  11. at 2015.07.01 12:55 [edit/del]

    비밀댓글입니다

    Reply
    • 미친너굴 at 2015.07.01 13:14 신고 [edit/del]

      말씀하신데로. 문법용어가 아에 없이는 설명이 불가능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grammar 게시판에 따로 문법 포스팅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12. at 2015.07.02 00:28 [edit/del]

    비밀댓글입니다

    Reply
  13. 강아름 at 2015.07.02 20:54 [edit/del]

    저도 후자요. 원어민들이 이 단어를 어떻게 써나고 있는지 그런 설명이 더 좋아요. 비슷한 뜻의 단어들간 미묘한 차이 설명도 완전 유용하고요. 일반적인 문법 설명은 인터넷에 널리고 널려서요ㅜㅜ 지금 까지의 설명 방식이 너무 좋아요^^

    Reply
  14. kathy at 2015.07.04 21:07 [edit/del]

    물론 말하는 언어를 배울때는 후자가 맞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전자를 모르고서는 국내에서 시행되는 어느 시험도 치기 힘들듯해요 ㅠㅠ 적절히 병행하는게 좋을듯요.. 굳이 2형식이니. 관대니..분사니 용어사용은 하지 않아도, who is 가 생략되었다 정도는 설명이 필요할듯요.

    그리고, 우리가 자주 틀리는 표현, 우리나라말 해석은 똑같지만, 뉘앙스가 다르게 사용되는 표현들.. 너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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