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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going to라고 모두 be gonna가 아닌 이유


라쿤잉글리시 미친너굴입니다. 


오늘은 be going to와 be gonna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일상적인 대화에서 going to가 gonna로 발음된다고 다 아실겁니다. 그런데, 몇몇 경우에는 gonna로 발음해서는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늘은 이점에 대해서도 이야기해볼까합니다. 은근히 까다로운 것이 be going to입니다.


 1. be going to + 동사원형

가장 처음에 알아야하는 것은 be going to라는 녀석입니다. 뭐 영어를 처음 배울 때부터 계속 따라다니는 be going to입니다. be going to에 동사 go가 있다고 해서 '가다'는 뜻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렇게 be going to 뒤에 동사원형이 오는 것은 be going to가 하나의 조동사로 '~할 예정이다'는 뜻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막연한 미래, 언제 이루어질 지 모르는 미래를 말하는 will과 대조적으로, 계획이 진행 중인 미래를 의미합니다. 이것을 영어로 말하면 definite future라고 합니다. 당연히 조동사로 역할 하기 때문에 동사원형이 오는 것이죠. 

조동사처럼 사용된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그냥 조동사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러한 경우에 going to를 줄여서 gonna라고 발음할 수 있습니다.

I am going to go to Beijing next week.
I am gonna go to Beijing next week.
    나는 다음 주에 북경에 갈 예정이다.

이 문장이 많이 헷갈리게 하는 것인데, be going to (~할 예정이다)와 go to 장소 (장소로 가다) 만 구분하시면 됩니다. be going to 속의 go와 그냥 '가다'의 동사 go가 모양이 같아서 나온 현상이죠. 물론 be going to 가 go에서 '어떠한 일이 되어 가는 중이다'라는 의미에서 '할 예정이다'로 확장되어 사용되는 경우라고 처음 공부하실 때는 받아들일 수도 있겠지만, 익숙해지면 이러한 생각은 잊어먹는게 좋습니다.

Danny said he is going to get a dog.
Danny said he is gonna get a dog.
    Danny는 강아지 한마리 분양할거라고 말했다.


go to + 장소

제가 소제목을 'be going to + 장소' 라고 하지 않고, 'go to + 장소'라고 한 이유가 있습니다. 'be going to + 장소' 라고 하면 음... 원래 be going to 뒤에는 위에 설명한 것처럼 동사원형도 올 수 있고 이렇게 장소를 나타내는 명사도 오는 구나 하고 그냥 넘어가기 때문입니다.

'be going to + 장소' 표현은 시제와 관련한 문법 파트입니다. 자 아래 문장을 보시죠.

I go to Mississauga.
    나는 미시사가에 간다.
    (이 문장의 의미는 나는 규칙적으로 습관적으로 혹은 직업적으로 무슨 이유인지는 앞뒤 설명이 있겠지만 일단 미시사가를 간다는 의미입니다. 즉, 동사의 원형을 이렇게 사용한 경우의 뉘앙스입니다. 참고로, Mississauga는 Toronto와 붙어있는 도시이름입니다)

위의 문장을 이렇게 바꾸어보겠습니다.

I am going to Mississauga next week.
    나는 다음 주에 미시사가에 갈꺼야.

어? be going이 있어서 be + 동사의 ing, 이거 '현재진행형?'아닌가요. 근데 왜 next week이 붙어서 미래를 나타내죠?
영어에서 미래를 나타내는 방법은 will만 있는 것이 아니라 정말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be동사 다음에 동사의 ing형이 와서 스케줄로 딱 정해진, 예정된 미래를 말하는 경우에 거의 100% 발생 될 미래를 나타내는 경우입니다.

그래서 be + 동사의 ing는 현재진행형이라고 공부하는 것은 정말 영어의 반만 배우는 것입니다. 절대로 문법 용어에 현혹되어서는 안됩니다.

물론 I am going to Mississauga right now.라고 문장이 쓰여서 지금 딱 일어나는 현재진행을 나타내는 경우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위의 문장에 보면 am going to가 있는데, 이것은 조동사로서의 be going to가 아니라 'go to 장소' 문장을 현재진행 또는 미래형으로 만들기 위해서 'be going to 장소'가 된 것입니다. 절대 헷갈리지 마세요.

 Danny said he’s going to the pet store.
        Danny가 애견샵에 갈거라고 말했다.
        (is going을 쓴 이유는 애견샵을 실제로 가려고, 시간도 비워두고, 아마 애견샵 주인하고 미리 이야기해서 확정적으로 약속이 된 상태라는 의미, 어떤 일이 있어도 100%로 간다는 뜻)

단, 이렇게 'be going to 장소'로 쓰이는 경우에는 going to를 gonna라고 발음하지 않습니다.

I am gonna Mississauga next week.

Danny said he’s gonna the pet store


 be going 동명사

동명사 파트를 공부하다보면 꼭 배우고 넘어가는게 있습니다. go shopping(쇼핑하러가다), go skiing(스키타러가다), go fishing(낚시가다) 처럼 관용적으로 go 뒤에 동명사가 와서 쓰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참고 [동명사 정리] -ing 쓰이는 관용적 표현 정리)

이러한 문장에서 현재진행이나,  확정적인 미래를 말할 때에 동사 현태가 'be going 동명사'가 됩니다.

    I’m going shopping now.
        나는 지금 쇼핑가고 있는 중이다.

    Lina said she’s going skiing this weekend.
        Lina가 이번 주말에 스키타러 간다고 말했다.

단, 이 경우에도 going이 있다고 해서 gonna로 발음하시면 안됩니다.

I’m gonna shopping now

Jack said he’s gonna skiing this weekend.


마지막으로 보통 gonna가 생활 회화 구어체라서 격식체, Writing할 때는 쓰지 말아야한다고 합니다. 물론 문법적으로 맞는 설명이지만 그렇지 않는 경우도 간혹 있다는 것을 알아두세요. 이점에 대해서는 다음 내일 포스팅을 하고 링크를 걸겠습니다.


Thanks for studying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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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쿤잉글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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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teadyEidan at 2019.02.26 11:42 신고 [edit/del]

    영어 잘하고 싶은 1인입니다.. 혹시 가끔 여기서 배운걸 제 블로그에 인용해도 될까요? 출처는 당연히 밝히겠습니다.. 일기쓰듯 공부한걸 올리는 중입니다 . 영어 공부하다가 자막은 be going to 인데 제 귀에는 gonna 로 들려서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잘 보고갑니다!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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