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대명사 who, whom 정리


라쿤잉글리시 미친너굴입니다. 


오늘은 지난 주에 이어서 관계대명사를 다시 복습하고 좀 더 디테일하게 관계대명사 who와 whom의 용법에 대해서 정리해보겠습니다.




관계대명사 복습!



일반적으로 형용사로 꾸며주거나 명사로 설명을 해 줄 때, 보통 형용사가 명사 앞에 위치합니다.

    I bought a blue pen this morning.
        나는 오늘 아침에 파란펜을 샀다.
    Jane is wearing a pretty dress.
        Jane은 이쁜 옷을 착용했다.
    Today was a busy day.
        오늘은 바쁜 날이었다.


그런데, 관계대명사는 명사 뒤에 who, whom, which 같은 의문사나 that과 함께 문장이 와서 그 명사를 정의하거나 추가 설명을 해 줍니다.


who, whom


관계대명사 who와 whom은 사람에 대해서 설명해줄 때 사용합니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who와 whom 다음 문장은 완벽한 문장이 아닙니다. 그 구성요소 중에 하나를 담당하는 것이 바로 who와 whom이기 때문이죠.


who + 동사


관계대명사 who는 주어 역할을 합니다. 앞에 사람이 바로 who로 받아서 주어로 생각해서 말을 시작하면됩니다. 그래서 who 뒤에는 동사가 옵니다.

The man who works at the post office is very nice.
    우체국에서 일하는 그 남자는 멋지다.


우리말로 해석하면 '우체국에서 일하는 그 남자'로 되는데, 영어식으로는 이렇게 돌아서 생각하지 않습니다. the man 그 남자는 who어떤 사람? works at the post office 우체국에서 일하는 군요. 이렇게 생각이 이어갑니다. 즉, 'who works at the post office'는 명사 man에 대해서 어떤 사람인지 정의내려 주는 기능을 합니다.

who works at the post office를 생략하면 The man ... is very nice. 문법적으로 이상이 없는 문장입니다.


The woman who lives next door speaks French and Spanish.
    이웃에 사는 여자는 프랑스와 스페인어를 말한다.
The teacher who taught me the piano was a nice guy.
    나에게 피아노를 가르쳐준 그 선생님은 멋진 사람이다.
The man who helped me yesterday is such a nice guy.
    어제 나를 도와 준 그 남자는 멋진 애다
The person who broke my window agreed to pay for the repair.
    내 창을 깬 그 사람은 수리비를 내리로 동의했다.



 whom + 주어 + 동사

whom은 목적격으로 쓰이는 관계대명사입니다. whom 뒤에는 '주어 + 동사'가 오는데, 동사 뒤에 그 대상? 그 대상이 바로 whom이 되는데 그 whom은 주어 앞에 위치하게 되죠. 


음~ 뭔가 설명해 놓고도 찝찝합니다. 그래서 문법적으로 말고 그냥 느낌 나는데로 말해볼께요.


그 여자 있잖아.. 누구? 내가 만났던 그 여자... 근데? 중국어 말할 줄 알아.

그 여자 있잖아.. The woman 누구? whom 내가 만났던 I met  그 여자... 근데? can speak Chinese 중국어 말할 줄 알아.

The woman whom I met can speak Chinese.


'whom I met'는 명사 woman에 대해서 추가 정보를 줍니다. whom I met을 생략하더라도, The woman ... can speak Chinese. 여전히 문법적으로는 문제없는 문장입니다. 


The woman whom we saw at the park was feeding the birds.
    공원에서 봤던 그 여자는 새들에게 모이를 주고 있었다.
The man whom I met at the party is such a nice guy.
    파티에서 내가 만난 그 남자는 멋진 놈이다.
The person whom I wrote to hasn’t sent a reply yet.
    내가 편지를 보낸 그 사람이 아직 답이 없다. 



관계대명사 who와 that


위에서 설명 드린, who와 whom은 모두 아래 예문들처럼 관계대명사 that으로 쓸 수 있습니다.


The woman who lives next door speaks French and Spanish.
The woman that lives next door speaks French and Spanish.
    옆집에 사는 여자는 프랑스어와 스페인어를 할 줄 안다.
The teacher who taught me the piano was a nice guy.
The teacher that taught me the piano was a nice guy.
    나에게 피아노를 가르쳐준 그 선생님은 멋진 분이다.


The woman whom we saw at the park was feeding the birds.
The woman that we saw at the park was feeding the birds.
    
공원에서 봤던 그 여자는 새들에게 모이를 주고 있었다.
The man whom I met at the party is such a nice guy.
The man that I met at the party is such a nice guy.
    
파티에서 내가 만난 그 남자는 멋진 놈이다.



 일반 대화에서는 whom 대신 그냥 who!


또한, 일반 대화체 영어에서는 whom 대신에 who가 목적격 관계대명사로 쓰입니다. whom은 formal한 영어, 격식체로 여겨집니다. 그러나 영국 영어에서는 정확히 whom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The woman who we saw at the park was feeding the birds.

The man who I met at the party is such a nice g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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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크나이트 2015.09.19 18: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단 제가 아는 걸 적어 보자면

    선행사가 사람이면 who(m) , 동물 사물이면 which인데.

    네이버 예문 보다가
    I have no idea who you're talking about. 나오더라구요.

    왜 idea가 사람이 아닌데도 뒤에 who가 오는것이 몹시 궁금합니다

    • 미친너굴 2015.09.20 12: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I have no idea who you are talking about.
      이 문장에서 who는 관계대명사가 아니라 의문대명사입니다. 간접의문문이라고 합니다. 문장 안으로 의문문이 들어가 있는 형태죠.
      I have no idea. + Who are you talking about?
      이렇게 no idea와 동격을 이루는 명사절입니다. ^^

  • ummmm 2020.02.10 01: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 문법 교육 방식은 너무 딱딱합니다. 친구가 대체 뭐가 맞는 거냐고 이 주소 쏴줘서 적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가르치는 문법을 대략적으로 밖에 모릅니다. 솔직히 몰라도 될 거 배움으로 시간 낭비한다는 느낌이 강하고 실제로 그래요. 중요한 건 한국에는 없는 감성과 이해방식을 어떻게 이해하느냐, 그리고 그것은 어떻게 사용하느냐 입니다. 이는 저런 어려운 거 필요없이 품사순서만 암기해도 충분히 사용 가능합니다.

    우리나라는 형용사는 명사 앞에 오는 편이다./ who 뒤에 완전한 문장이 안온다. 뭐 이렇게 배우는 거 같은데

    1. 형용사 명사 앞 뒤 어디 붙던 상관없습니다. 보편적으로 그렇다. 아니다. 그런 문제를 떠나서, 말할 때, 불편함이 없다면 이래저래 그냥 쓰면 됩니다.
    여기서 불편함이라 하면, past participle 뒤에 present participle이 오기 좀 곤란할 수 있지요. 또는 형용사가 뒤에있으면 who whom that which등등을 쓰기가 좀 곤란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한 것들을 말합니다. 근데 막상 대화하면서, 관계대명사 막 붙이기보다는 of나 그냥 한 줄 더 말하고 마는 게 나을 떄가 많고 formal writing에서도 관계대명사를 자주 쓰긴 하지만 막 가져다가 붙여쓰는 느낌은 아니고 문장 9줄 가운데 2문장 정도에서 쓰이는 거라서, 상술했습니다.

    앞에 달린 걸 몇 형식 뒤에달린 걸 몇 형식해서 두개를 구분하는데 솔직히 제가 보기엔 둘다 같은 문장입니다. 굳이 나눌 필요 없고... 나눠야하는 이유는 아마 학자들이 문법을 어떻게 해야 분석할 수 있는 지 논문 쓰기 편하려고 명칭을 세세하게 적은 모양인데 실사용에선 하등 쓸모 없습니다.

    2. 실제 외국 나가서 살면 who 던 whom이던 완벽한 문장으로 명사 동사 명사 순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who를 쓰던 whom을 쓰던 사용방식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이제 차이가 무엇이냐면 who는 그냥 그 앞에 나오는 명사를 문장 자체로 설명하듯, 아 누구냐면 이러이러한 누구누구 라는 식으로 설명하는 것이고
    whom은 우리나라에는 완전히 없는 감각이라서 문장으로 이해하셔야하는데
    A person whom I recently worked as a co-worker is my business partner James. 라는 식으로
    Person이란 사람은 partner james라는 것을 알리는 의미적으로 일종의 연결이 된 상태라서 말이죠. who여도 전혀 문제없습니다. 다만 who는 그저 A person하나만을 설명하는 방식이고 whom은 뒤에 오는 partner James또한 설명하는 방식입니다.

  • ummmmm 2020.02.10 01: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음은 문법적으로 전혀 문제 없는 who와 whom의 사용법입니다. 다만 관계대명사로 사용한 것은 아니나, 어차피 둘다 쓰는 방법은 관계대명사에서도 큰 차이 없으니 참고바랍니다.

    Who would like to go on vacation? >>The men who would like to go on vacation.


    To whom was the letter addressed? >> The students of whom were the letter addressed from me.

    이 글을 적은 이유는 본 글이 틀린 것을 말하고자 하는 게 아닙니다. 틀린 건 아니지만 너무 이렇게만 쓴다. 등 딱딱하게 생각하지 말자는 취지의 글입니다.

  • ummmm 2020.02.10 01: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s://www.youtube.com/watch?v=OFbEfp31Lx4

    이게 좋은 참고 자료가 될 거 같습니다. 저의 거지같은 설명보다 나을 거 같네요.

    • ummmm 2020.02.10 01:40  댓글주소  수정/삭제

      중요한건 제가 대학원도 해외를 나왔지만 정말 가아아끔 옛날 분들이 쓴 레포트 외에는 whom을 본 기억이 거의 없습니다.
      실생활에선 전멸이구요. 왜 한국인 고등과정에서 배워야하는 지 전 잘 모르는 문법 중 하나입니다.
      저는 레포트 쓰면서 단 한번도 whom을 쓴 기억이 없다고 자신할 정도로 whom을 잘 쓰지 않으려하는데 이유는 한국인에게 없는 감성이다보니까, 어차피 써봤자 혼동만 올 가능성이 높아져서 안쓰는 게 났습니다.
      이제 1900년도 중반까지 쓰인 뭐 자서전이나 회고록 아니면, 영어권 철학자가 저술한 글의 원본이라거나. 그런거 아니고선 쉽게 보지도 못하고 솔직히 그런 것도 해설지가 나돌다보니, 비교해가면서 보면 못볼 정도가 아니라서 이걸 굳이 배우는 이유가 뭔가 싶긴 합니다.

      아무튼 너무 딱딱하게 생각하지 맙시다. 저도 막상 설명하려니 너무 막막하더라구요. 라쿤님 힘네십시요. 어려운 거 좋은 거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