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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할 때 꼭 알아야 하는 세 가지 - 강세, 연음, 콜로케이션


라쿤잉글리시 미친너굴입니다. 


오늘은 영어 공부에 대한 근본적으로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이른바 영어 공부할 때 꼭 알아야 할 3가지라고 제목을 붙여보았습니다. 






영어는 기본적으로 정말 이상한 말입니다. 모음의 발음과 철자가 딱 맞아 떨어지지 않는 언어입니다.

예를 들어, 모음 e, ea, ai 는 서로 다르지만, 발음은 모두 /e/로 납니다.  

red /red/

head /hed/

said /sed/


네이티브 조차도 어려움을 겪습니다. 뉴욕에 사는 제 미국인 친구는 토론토에 와서 Yonge Street /영 스트리트/을 /용지 스트리트/라고 정말 발음합니다. 이렇게 영어는 발음과 철자가 체계적이지 못한 언어입니다. 

파닉스(phonics)라고 해서 규칙을 만들어서 배우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 영어는 강세(stress) 언어이다.


기본적으로 제일 중요하게 알아야 할 것이 영어는 강세가 기본적으로 깔려있는 언어입니다. 특히나 우리같이 영어권 국가가 아닌 사람들이 제2외국어로 영어를 배우는 사람에게 가장 가장 중요한 사항입니다. 

강세(stress)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말하는 악센트(accent)하고 같은 말입니다. 한 단어의 특정한 음절을 다른 음절보다 높고. 크고, 강하게 발음하는 것입니다. 이것 때문에 아무리 발음이 좋아도 외국 나가면 외국인이 못 알아듣는 이유이기도 하죠. 

음식점에 가서 스파게티(spaghetti)를 주문할 때, 앞뒤 음절을 정확하게 말 안 하더라도, 가운데 ghe/ge/ 발음만 높게, 크게, 그리고 강하게 발음한다면 다 알아듣는다는 거죠.

'스파스티', '바스티', '스파티' 중 어느 것을 이야기해도 다 알아먹습니다. 실제로 제가 해본 방법입니다. 

토론토에는 York이 들어가는 지명이 많습니다. 

York mills, Yorkville, Yorkdale 이러한 지역명도 역시 강세를 잘 줘서 욕 미일, 욕 비일, 욕 대일. 로 발음해야 알아들을 수 있습니다. 

캐나다도 그냥 캐나다가 아니라 실제 발음은 너더 입니다. 아셨죠? 

발음이 정확하지 않아도, 문법을 확실히 몰라도 정말 잘 알아둬야할 것은 단 한 가지 바로 강세를 주어서 영어를 발음하는 것입니다. 



#2. 영어는 모음으로 단어 첫글자를 말하지 않습니다.  


모든 언어는 자음(consonant)과 모음(vowel)이 연결되어서 소리를 냅니다. 한글이 특히나 그렇죠. 자음과 모음이 확실하게 구분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영어는 많이 다릅니다. 영어는 그냥 자음으로 발음한다는 사실을 알아야합니다. 모음 없이 말이죠. 다시 말해서 영어의 연음은 자음 중심으로 발음되고, 모음은 거의 뭉게어 져서 발음된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예를 들어 볼께요. 


Can I have a bit of egg. 계란 좀 맛봐도 될까요?


우리는 이렇게 말할려고 하죠?


Can I have a bit of egg.

캔 아이 헤브 어 빗 어브 에그. 


하지만, 네이티브 어느 누구도 위에서럼 발음하지 않습니다. 


Can I have a bit of egg.

캐 니 하바 비 다 베ㄱ.

(ca ni ha va bi da vegg)


이렇게 발음합니다.


놀랍죠? 

그래서 우리는 들리지도 않고 말을 할 수도 없는 것이죠?
영어 공부 방법을 바꾸어야 들을 수 있고, 말할 수 있습니다. 

 #3. 콜로케이션을 알아야 (collocations)


콜로케이션(collocation)은 '서로 친한 단어끼리 모여서 만들어지는 표현'입니다. 일정 단어는 특정한 단어끼리만 모여서 하나의 표현으로 쓰이는 것이죠. 예를 들어서 fall in love 같은 것입니다. 

이것은 문법적인 것이 아닙니다. 문법을 아무리 잘 알아도 콜로케이션을 모르면 영어로 의사소통하기 정말 어렵습니다. 

아래 예를 들어볼께요. 


 Last night we ate dinner at home. 

I cooked chicken. 

After dinner, my husband washed the dishes. 


아주 간단한 세문장입니다. 문법적으로 완벽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말하는 네이티브는 없습니다. 

아래 처럼 써야 자연스러운 진짜 영어 문장입니다. 


 Last night we had dinner at home. 

I made chicken. 

After dinner, my husband did the dishes. 


실제로 eat meal이라는 말은 쓰지 않습니다. 요리를 할 때는 주로 make라는 동사를 쓰고, 설거지를 하다도 wash를 쓰지 않고 동사 do를 사용합니다. 


다른 예도 하나 들어볼까요? '형용사 + 명사' 도 마찬가지입니다.  

즐거운 행복한 이란 형용사는 많습니다.  glad, happy, merry, ecstatic, joyful, gleeful ... 등등. 그러나 명사 Christmas와 같이 쓸 수 있는 형용사는 딱 정해져 있죠? merry입니다. "merry Christmas" 라고 해야 즐거운 크리스마스라는 뜻이 전달됩니다. 


영어 공부하는 법을 바꾸어야 영어 공부가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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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등록 2013 Copyright ⓒ Lina Yu


  1. ㅡ.ㅡ at 2014.10.02 21:13 [edit/del]

    블로그 포스팅 전반적으로 잘 알지 못하고 쓰시는 느낌..

    Reply
    • 미친너굴 at 2014.10.03 09:04 신고 [edit/del]

      언어를 배우는데. 특히 외국어에 있어서 다 아는 것은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는 만큼 나누면서 또 알아가는 것이 공부라고 생각하고 블로깅 하고 있습니다

    • ㅇㅇ at 2015.03.04 23:47 [edit/del]

      유독 이 블로그엔 이런 딴지거는 댓글들이 많이 보이는거같네요
      이런 댓글들 걍 삭제하는게 보기 좋을꺼같음

  2. 언포 at 2014.10.23 11:37 [edit/del]

    저같은 영어가 낯선 사람들에겐 너무 효율적이였어요 ~ 감사합니다

    Reply
  3. ㅋㅋ at 2020.05.20 14:09 [edit/del]

    진짜 도움돼요... 왜 대충 발음해도 알아듣는지 알겠어요..ㅋㅋ 영어가 강세가 있는 언어여서 그랬군여

    Reply
  4. 123123 at 2021.02.01 17:55 [edit/del]

    뭔지가한방법이야 ♪♩♬~야 ㅋㅋ 유투브만봐도 미국인이 스파게티 바스게티 강세에따라서 알아먹는다고 얘기하는 영상이있다. 첨부터끝까지 그냥그여자가 한말대로 복사붙여넣기네 ㅋㅋ 그지새끼

    Reply
  5. ㅋㅋ at 2021.09.05 23:55 [edit/del]

    https://www.youtube.com/watch?v=w3RRIcvz_5c
    정말 번역을 잘하시네요.ㅋㅋ
    출처라도 밝히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다구요?
    너무 뻔뻔하시네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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