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과거형 - 시제 일치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라쿤잉글리시의 Terry입니다. 

오늘은 미래의 과거형에 대해서 배워보겠습니다. 미래의 과거형? 조금 생소하시죠? 다르게 말하면 시제 일치입니다. 

공부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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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01

과거 시점에서 미래를 표현할 때가 있다. 미래의 과거형이라고 부른다. will의 과거는 would, be going to의 과거는 was [were] going to이다.

 

Tom thinks that he'll have to study hard to pass the exam. 

탐은 시험에 합격하기 위하여 열심히 공부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Tom thought that he would have to study to pass the exam. 

탐은 시험에 합격하기 위하여 열심히 공부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I'm not satisfied with my job, so I'm going to change it. 

나는 직업에 만족하지 못해서 직업을 바꾸려 한다. 

 

I wasn't satisfied with my job, so I was going to change it. 

나는 직업에 만족하지 못해서 직업을 바꾸려 했었다.

 

My mother said that she would go abroad to study. 

어머니는 외국에서 공부하려고 했다고 말씀하셨다. 

 

POINT 02

미래로 쓰인 현재진행의 과거형은 be동사를 was [were]로 바꾸어 쓴다.

 

I didn't have time to talk to you because I was leaving for the airport. 

공항으로 떠날 예정이었기 때문에 너와 대화할 시간이 없었다. 

 

Were you staying at this hotel in Paris? 

파리에서는 이 호텔에 머물 예정이었니?

 

 

He was leaving for Tokyo last week. 

그는 지난 주에 도쿄로 떠나려고 했었다. 

 

Last time I saw you, I was going to start a new business. 

지난 번 내가 너를 만났을 때, 나는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려고 했었다. 

 

 

POINT 03

미래 표현인 be about to, be to도 미래의 과거형은 be동사를 과거형으로 쓴다.

 

When Julia was about to open the door of her car, somebody called hername. 

줄리아가 차 문을 막 열려고 했을 때, 누군가가 그녀의 이름을 불렀다.

 

The Dalai Lama was to visit Korea, but he couldn't get permission from the government. 

달라이라마가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었지만 그는 정부로부터 허가를 받지 못했다.

 

When you called me, we were about to leave for the airport. 

네가 전화를 했을 때, 우리는 공항으로 막 떠나려던 참이었다. 

 

Last year the President was to visit China.

작년에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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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감사합니다.

 

Pe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