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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목적어 간접목적어 바른 이해


라쿤잉글리시 미친너굴입니다. 


오늘은 IO, DO라고 배우는 간접목적어 직접목적어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을/를 로 해석되면 직접목적어?

~에게로 해석되면 간접목적어?


4형식 문장을 배우면서 직접목적어(Direct Object, DO), 간접목적어(Indirect Object, IO)를 배웁니다.


S + V + IO + DO

주어 + (수여)동사 + 간접목적어 + 직접목적어


She gave me a book.
    그녀는 나에게 어떤 책한권을 줬다.

이 문장에서 '~에게' 로 해석되는 me가 간접목적어, 책을로 해석되는 a book이 직접목적어입니다.

이렇게 선생님이 설명을 끝내시고 나면, 이렇게 학생들이 질문하게 되죠.

"선생님! me는 목적격이고 간접목적어라고 하는데 왜? '나를'이 아니고 '나에게'로 해석해야하나요?" 라고 질문을 하게 되면,

간접목적어이기 때문에 나에게로 해석된다. 영어와 우리말은 달라서 융통성있게 생각해야해서 해석을 편하게 해석해서 그런거다고 하시죠.


그래서 우리는 간접목적어는 '~에게'로 해석되고 직접목적어는 ~을/를 로 해석되는 구나 하고 넘어갑니다.

그런데 의문이 남죠? 저도 늘 찝찝했습니다.

조금 다르게 설명해보겠습니다. 아마 앞으로 드릴 설명이 맞는 것일 겁니다.


직접목적어 (Direct object)

직접목적어는 우리말로 '~을/를'이 되기 때문에 직접목적어가 아닙니다.

direct object를 영영사전에 찾아보면 정확히 나옵니다. 아래 캡션 이미지는 New Oxford American Dictionary에서 풀이한 내용입니다. 


직접목적어

타동사의 행동을 받는 사람이나 사물을 가리키는 명사구

 

'타동사의 행동을 받는' 이 속 뜻을 잘 알아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목적어'가 정확히 무엇인지 알아야합니다. 목적어는 국립국어원에서도 정의하기를 '문장에서 동작의 대상이 대는 말'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이 정의를 영어를 배울때 정확히 적용해야 영어를 바로 배울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국어는 이 목적어에 '-를/을', '-에게' 조사가 친절하게 같이 쓰이지만 영어는 목적어 그 자체로 받아들여야합니다. '동작의 대상이다'라고 말이죠. 그래서 '목적어'라는 말 보다는 '대상어'라고 해야 이런 오해를 없앨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아래에 음영이 된 부분이 바로 목적어라고 하는 대상입니다.

Play the guitar.
Every actor played his part.
The crowd will cheer the President.
We can climb the hill and fly the kite. 


그럼 기타를 연주하다에서 기타에 -을/를 붙어서 목적어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play라는 동작이 이루어지는 대상이 the guitar라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the guitar가 목적어가 되는 겁니다.


직접목적어는 '직접적인 대상'


목적어를 찾으려면 우리말로 -을/를에 해당하는 것을 찾아야할까요? 아닙니다. 이것이 우리를 정말 괴롭히는 것입니다.

동사의 행동이 이루어지는 대상을 찾아야 그것이 목적어입니다. 영어는 동사 다음에 what?(무엇?) 이라고 질문을 하고 답하면 그것이 바로 대상(목적어)입니다.

Our cat caught a mounse.
우리 고양이(our cat)
잡은 동작을 했다. caught what? 잡은 대상이 쥐(a mouse)입니다.

    그래서 우리말로 '우리 고양이가 쥐를 잡았다'가 됩니다.

The boss saw her down town.
보스에게 시각적인 정보가 들어왔어 뭐? who? what? 그 여자 where? 시내에서

그래서 우리말로 '보스가 시내에서 그녀를 보았다'가 됩니다. 

She fed the cat.
    (1. 동사는? 무는 동작을 했지? =  fed '먹였다')
    (2. who? 누굴? 먹였다는 거지? = the cat '그 고양이' 그래서, the cat이 목적어(대상))

craig will read the book tomorrow.
    (1. 동사는? 무슨 동작을 하지? = will read '읽을거다' 읽는 동작을 하게 될꺼다)
    (2. what? 뭘 읽을거다는 거지? = the book '그 책' 그래서, the book이 목적어(대상))


동작의 대상은 꼭 명사만 올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명사들이 모여서 있는 명사구(phrase), 그리고 절(clause)이 올 수 있습니다.

She thought that the contract had ended.
   (1. 동사는? 무슨 동작을 하지? = thought '생각했다')
    (2. what? 뭘? = that the contract had ended, 그 계약이 끝났다는 거 - 목적어)

The police described what he saw at the scene.
(1. 동사는? 무슨 동작을 하지? = described 묘사 설명했다)
(2. What? 뭘? = what he saw at the scene 그가 그 장소에서 본 걸 - 목적어)

Toby loves cooking scones.
(1. 동사는? 무슨 동작을 하지? = loves 사랑한다/좋아한다)
(2 What 뭘? = 스콘을 만드는거 -목적어 )
    사실 cooking scones도 마찬가지죠? cook 요리하다 뭘? 요리하는 대상이 scones이라는 의미입니다

The cat wants to eat our goldfish.
(1. 동사는? 무슨 동작을 하지? = eat 먹는다)
(2. What 뭘? = our goldfish 우리 금붕어 )

문법상으로 want의 목적어로 쓰인 to eat이 want의 목적어로 쓰인 to부정사라고 하는데 want to는 그냥 조동사라고 보는게 좋습니다.



간접목적어 (Indirect Object)


간접목적어

타동사의 행동을 받는 사람이나 사물을 가리키는 명사구
하지만 주요한 대상이 아닙니다.


영영사전에도 주요한 대상(primary object)가 아니라는 말이 참 애매하시죠?

간접목적어는 직접적인 대상(직접목적어)을 받는 대상입니다. 동사의 행동을 직접 받는 대상이 아니라서 간접목적어입니다. 주로 사람이 됩니다.


Paula passed the package.
     Paula는 소포를 건네줬다.


pass 건네주는 동작이 이어지는 대상, 즉, 직접목적어가 the package입니다. 이 문장에서는 the package를 받는 대상이 없죠? 그런데 아래 예문을 다시 보시죠

Puala passed her father the package.
    Paula는 그녀의 아버지에게 소포를 건네줬다.

pass의 직접적인 대상 the package이 최종적으로 가는 대상은 her father입니다. 그래서 her father이 간접목적어가 되는 것입니다. 그냥 우리말로 '~에게'가 붙는다고 간접목적어가 아닙니다.

Simon gave his uncle a dirty look.
    Simon은 그녀의 삼촌에게 나쁜 눈길을 줬다.(삼촌을 째려봤다)
    Simon이 주는 동작을 하는데 뭘? a dirty look을, 이 a dirty look이 간 대상은 his uncle입니다.

Paula passed the money to her father.
    보통 전치사 to나 for 다음에 간접적인 대상(간접목적어)이 올 수 있습니다.

Let me have it.
    나 사게해줘.
    이 문장에서 me는 간접목적어입니다. 보통은 그냥 목적어라고 하죠? 그런데 영어에서는 간접대상이 됩니다. let 하게 해 주는게 뭘까요? let 하게 하는건 우리 식으로 생각하면 me 나라고 생각하겠지만, let 하는 그 대상은 have입니다. 가지게 혹은 사게 하는 것을 허락해주는 거에요. 그리고 그 have을 받은 대상이 me 입니다. 복잡하시죠? 이 점에 대해서는 다음 번에 한번 자세하게 설명하겠습니다.

Shall I tell the children our ghost story tonight?
    오늘 밤에 귀신이야기를 아이한테 해도 돼?
    tell하는 직접 대상은 our ghost story이고 이 the story를 받는 사람이 바로 the children입니다. 그래서 the children이 간접목적어입니다.

She gave the beggar a gold coin.
    그녀는 거지한테 금화를 줬다.
    (1. 동사? 무슨 동작을 하지? = gave)
    (2. What? 뭘 gave한거지? = a gold coin → 직접적인 대상(직접목적어))
    (3. a gold coin을 받는 사람은? 사물을? = the beggar
→ 간접적인 대상(간접목적어))

   

정말 적다 보니 오늘 포스팅이 많이 길어졌네요.

아무 의미를 담고 있지 않은 '목적어'라는 개념이 아니라 동사의 동작이 미치는 대상이라는 생각만 가져도 영어는 정말 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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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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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민민 at 2018.01.08 01:08 [edit/del]

    와... 진짜 설명 대박이네요ㅠㅠ
    다른분들은 '이 자리에 io가 오니 다음이 do입니다'
    이런것만 말하시는데
    하나하나 해석까지 해주시고 계속 상기시켜주시네요
    덕분에 의문점이 해소됐습니다ㅠ 학창시절에 이 글을 봤더라면 아이고아이고

    Reply
  2. ㅇㅇ at 2018.06.27 00:53 [edit/del]

    감사합ㄴ디ㅏ ㄹㅇ루

    Reply
  3. 익명 at 2018.09.30 22:55 [edit/del]

    비밀댓글입니다

    Reply
  4. 나 영어 고수 at 2019.10.18 20:53 [edit/del]

    근데용 죄송한데 간접목적어와 직접목적어는 3인칭이예용...

    Reply
  5. 최건욱 at 2021.12.27 20:14 [edit/del]

    저도 늘 '찜찜'했습니다 가 맞습니다
    찝찝은 덥거나 습할 때 쓰는 말이에요

    Reply
  6. 최상범 at 2022.07.28 14:02 [edit/del]

    Let me have it에서 let에 대상이 have it하는것이니까 직목이라면 make me achieve goals에도 make의 대상이 achieve goals인건가요?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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