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영어 / / 2015. 1. 10. 01:06

길거리에서 늘 사용하는 영어표현 추가 5가지 (2)




길거리에서 늘 사용하는 영어표현 추가 5가지 (2)


라쿤잉글리시 미친너굴입니다. 


기억하시죠? 며칠전에 '길거리에서 늘 사용하는 영어표현 5가지( 링크)'에 이어서 추가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표현을 오늘은 정리해보겠습니다.

꼭 길거리에서 뿐만 아니라 다른 장소도 소개하겠습니다. 거의 매일같이 사용하는 표현이라서 잘 익혀두시면 써먹을데가 많을 겁니다.


Check, please!


첫번째 표현은 check, please! 입니다. '계산해주세요' 입니다. 꼭 식당 뿐만아니라 길거리 음식을 먹고 나서도 사용되는 표현입니다. 식당에서는 음식을 다 먹고 계산할 쯤에 웨이터를 보면서, "Check, please!"라고 하면 Bill 계산서를 가져다 줄 겁니다. 

근데 한가지 주의할 것은, 우리가 흔히 여종업원을 부를 때, '아가씨!' 이렇게 부르는데, 영어로 'Hey, woman!' 혹은 'Hey, girl!' 이렇게 부르지 않습니다. 그냥 'Excuse me!, Check, please!' 또는 'Hey Miss, Check, please!' 라고 하면 됩니다. 


 I don't swing that way.


캐나다는 물론이고 미국등 북미는 자유로운 나라로 인식됩니다. 길에 다니다 보면, 마음에 드는 이성, 그리고 특히나 이쁘게 생기고, 스키니한 동양인에게는 동성연애자들이 많이 접근합니다. 한국 남학생들에게 게이 형님들이 많이 접근하는데 그 이유는 옷입는 스타일이 서양 게이들과 비슷한 이유가 있기도 합니다. 암튼 이러한 분들이 접근해서 데이트 신청이 들어오면 대략 난감할 때가 많습니다. 물론 자기 성향이 동성연애자이면 아무런 상관이 없겠죠. 오히려 더 좋은 기회일 수도 있으니깐요. 

이 형님들을 만났을 때, 잘 거절 할 수 있는 표현이 바로 'I don't swing that way' 라고 심플하게 대답하시면 됩니다. 혹은 No thanks. I'am straight.'라고도 합니다.


You know, you are a very beautiful person. Maybe do you have a dinner with me tonight?

있잖아. 너 정말 이쁜데. 저녁 먹을래?

I don't swing that way.

아니 괜찮아. (난 그쪽과 같은 성적 취향이 아니다는 의미)


몇몇 한국 친구들이 'Sorry. I'm normal.' 이라고 대답하는 경우도 들었는데... 이렇게 말하면 의미 전달이 정확히 안됩니다.



 No offense...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할 이야기는 해야할 때가 있죠?

누가 봐도 그렇게 잘 생긴게 아니고 그냥 덩치가 있는 내 친구가 있다고 해 봅시다. 이 친구하고 헬스장에 갔는데, 계속해서 자기가 잘생겼다고 한다면, 현실을 직시하라는 어투로 이야기를 해 줘야겠죠? 이럴 때, 그렇게 기분 상하지 않게 말을 시작할 때 쓸 수 있는 표현이 No offense ... (기분 나빠라고 하는 소리는 아닌데...) 입니다. 


I'm looking good.

나 정말 괜찮게 보이지?

No offense. You don't look like a good shape.

근데 있잖아. 너 좋은 몸매 아니거든...



 It happens to the best of us.


지난 주에 다운 타운을 갔는데, Dundas Square 지하철을 올라오는데, 어떤 중년 부인이 서럽게 울고 있었습니다. 남편이 실직을 하고, 아이가 아프다는 팻말을 들고, 쪼구리고 앉아서 구걸을 하는 거였습니다. 그냥 몇걸음 지나가다가 주머니 잔돈을 쥐어 주고 왔는데. 이때 말해줬던 표현입니다. It happens to the best of us. '살다 보면 다 그럴 때가 있다,' '누구든 다 겪는다', '그런 일은 우리에게 다 일어나기 마련이다' 등의 뜻입니다.  

길에 가다가 누군가가 누군가가 계단에서 넘어졌다거나, 지하철을 잘못 탔다거나 할 때, 그 분에게 해 줄 수 있는 표현입니다. 


DIBS!


재미난 표현 dibs!입니다. 쉽게 말해서 '내꺼!' '내 차례!' 뜻입니다. 밥먹다가 마지막 치킨 조각이 남았을때, 내꺼! 이렇게 말할 때나, 피자 먹는데 마지막 한 조각을 보고 내꺼라고 이야기할 때, 플레이 스테이션 게임을 기다릴때, 다음 내 차례야라고 말하고 싶을 때, 다 쓸 수 있는 표현입니다.


Thanks for studying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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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쿤잉글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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