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시제 정리][미래시제] be going to, will, is doing 의 차이가 뭘까요?

[영어 시제 정리][영어문법] Be going to, will, 현재진행, 현재형의 차이점



우리가 흔히 미래를 표현하는 will과 be going to은 뜻이 똑같지 않습니다. 

그리고 is doing (현재진행형) 으로도 미래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아래처럼 영어에는 미래를 나타낼 수 있는 표현법이 4가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뜻은 모두 다릅니다. 

 

1. be going to + 동사원형      She is going to travel to the U.S. 

2. will + 동사원형     ▶ She will travel to the U.S.

3. be + 진행형      ▶ She is traveling to the U.S.

4. 현재형      ▶ Her shift starts at midnight.



"그녀는 미국에 여행 갈 예정이다." 로 해석되는 3가지 표현


▶ She is going to travel to the U.S.

▶ She will travel to the U.S.

▶ She am traveling to the U.S.


 She is going to travel to the U.S.

정확한 해석은 "그녀는 미국에 갈 예정이고 지금 여행 계획을 짜고 있다." 그녀는 몇달 전부터 미국에 가기로 마음을 먹고 지금 여행 계획을 짜고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호텔 예약도 하고 둘러볼 곳, 여행 루트도 계획을 짜고 있는 중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She will travel to the U.S.

"그녀는 미국 여행 갈꺼야." 라고 해석이 됩니다. 보통 will을 문법책을 찾아보면 "말하는 사람, 주어의 의지"를 나타낸다고 나와있어서, 정말 미래에 실현될 미래에 대한 표현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속 뜻은 그 의지에 관계없이 일단은 미국에 갈 생각을 한지 얼마 안되었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아직 현실적인 계획은 없는 상태입니다. 

 She is traveling to the U.S.

"그녀는 미국에 여행갈꺼고 사전 여행계획 이미 다 끝났다." 그래서 is doing이 적힌 문장이 정말 확실하게 미국에 가는 문장입니다. is doing의 용법 중에 스케줄 상에 예정된 미래를 나타낸다고 했었죠. 이미 호텔 예약과 여행 루트도 다 짰다는 의미입니다. 


does 현재형으로도 미래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늘 항상 일어나는 학교시간표, 버스 열차 시간표, 영화 상영시간과 교대근무 스케줄 같은 규칙적인 시간표상의 이야기를 할 때는 현재형으로 미래를 표현합니다. 


Her shift starts at midnight.

그녀의 교대는 자정에 시작한다. 


※ 관련 글 링크 ☞  [영어 문법][영어 시제 정리] 현재시제 현재형 does형 정리


※ 관련 글 링크 ☞  헤깔리는 영어 단어 정리 Troublesome Words 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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