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학생들의 공부 습관이 뭘까?




성공하는 학생들의 공부 습관


라쿤잉글리시 미친너굴입니다. 


오늘은 특별히 공부 습관, 공부 잘하는 학생들의 학교 생활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특히나 외국에 유학하는 학생들이 보면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정말 우리는 많은 시간을 학교에 공부하는데 쓰고, 학교가 끝나더라도 요즘은 평생교육이라고해서 죽을 때 까지 배워야합니다. 

하지만, 성공해서 자기 꿈을 이루는 친구들이 있기도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또한 그 목표를 이루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왜 그럴까요? 


그 첫번째 이유는 기본적으로 읽기 쓰기 실력이 매우 낮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것은 외국에서 유학하는 학생들은 뼈져리게 느끼는 부분입니다. 물론 우리나라의 중고생들이나 대학생들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그 수준을 자기가 감당을 할 수가 없는 것이죠. 당연한 이야기지만, 그 실력을 점점 키우는 학생들은 분명히 성공합니다. 


두번째 문제는 스킬의 문제입니다. 특히는 공부하는 기술이 문제입니다. 공부하는 기술? 이라고 하니깐 좀 뭔가 거창하게 보이는데 간단합니다. 공부하는 습관을 말합니다. 습관이 곧 그 사람의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기준이 됩니다. 



왜 공부를 잘 하는가?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은 똑똑해서일까요?? 공부를 하루에 막~ 15시간씩 막 해서일까요?? 일명 쪽집게 과외를 받아서일까요? 물론 부모의 재력이 중요한 시기가 된 것 같은 분명하지만요. 

근데 제가 보기에는 뭔가 습관적인 행동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학교에서도 공부해보고 외국나와서도 공부해 봤을때, 공통적인 결론들을 정리해봤습니다. 


 공부를 잘 하는 학생들을 멘탈도 강하고, 건강관리에 신경을 많이 쓴다. 


공부를 좀 하는 친구들은 건강관리에 신경을 많이 씁니다. 잘 먹고, 잘 자고, 친구들과도 잘 어울립니다. 학교 수업에 최적화하기 위해 몸과 마음을 잘 만들어 놓습니다. 그럼 이러한 것이 어떻게 학문적인, 공부하는 것과 연관이 될까요? 제가 말씀 드리고자 하는 것은, 내가 지금 먹고, 쉬는 것과 나의 공부를 잘 생각하지 않는 학생들이 많다는 겁니다. 공부는 공부, 내 몸과 마음은 따로 있는게 아닙니다. 잠을 덜자고, 많은 시간을 친구들과 함께 보내고, 운동을 잘 하지 않는 이런 습관들이 공부에 많은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인간이 어느 하나에 집중하는 것을 어려운 일입니다. 그것이 한시간 수업이든, 두시간 수업이든 말이죠. 무언가에 집중한다는 것은 많은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피곤하거나, 배가 고프거나 하면, 무언가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경우라면, 선생님이나 교수에게 집중하기가 그만큼 힘들어집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러한 요인들을 잘 제어해야되는거죠. 

한 학기가 한국은 4개월이고, 보통 북미도 18주 정도 됩니다. 정말 긴 시간이죠.  저 같은 경우에는 처음 학기가 시작하면 정말 의욕적으로 다니기 시작하다가 그 에너지가 점점 줄어듭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끝까지 컨디션을 어떻게 잘 유지해나가느냐가 정말 핵심이 됩니다. 


 100% 출석을 위해 노력한다.


공부를 잘 하는 학생들은 결석을 잘 하지 않습니다. 결석을 하더라도 사전에 잘 이야기하거나, 결석했을 때 못한 공부를 잘 메꿉니다. 심한 감기 같은 질병, 집안일, 혹은 공적인 사무 때문에 결석하는 경우가 생기기 마련이죠. 근데 이러한 일들이 핑계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경계 해야합니다. 피곤하고 힘들다는 느낌으로 학교 다니기 싫었는데, 잘 되었다. 이번참에 결석한번 해야지 이런 생각으로 한두번씩 수업에 빠지게 되는 것이죠. 8시 수업인데 알람이 안울린 것을 확인하고서 에잇! 그냥 다시 자 버리는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결석을 하지 않는 학생들이 결석하는 학생들보다 성적이 높습니다. 유학 중 여러 친구들을 본 결과, 보통 한두번 결석은 괜찮지만, 결석이 4번 이상이 되면 반정도밖에 그 수업에 통과를 못합니다. 

출석이 정말정말 중요합니다. 

출석을 못하는 경우가 생기면, 그 즉시 교수님에게 알리고, 어떻게 하면 매꿀 수 있는지 상의합니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만약에 일이 생겨서 못 나가게 되면, 당연히 상사에게 전화를 하는 것처럼, 학생들도 그렇게 해야합니다. 이것은 하나의 습관입니다. 보통 일주일에 한번 있는 수업에서 결석을 하게되면, 당장 교수님에게 E-mail를 보내서 숙제가 뭐가 있었는지, 다음시간에 뭘 준비해 가야하는지 등등을 물어보고, 그 과제를 해야합니다. 거의 대부분의 교수님도 이러한 메일을 친절히 답해줍니다. 이것은 아주 쉬운 일인데, 안하는 학생들이 너무 많습니다. 

만약에 전 시간에 결석을 했다면 일찍 수업에 들어와서 친구들의 노트를 옮겨졌거나, 물론 요즘은 폰으로 찍죠. 혹은 복사를 해야 수업에 따라갈 수가 있습니다. 꼭 보면 수업시간에 전 시간에 물어보고, 필기하고 하는 친구들이 있는데, 이러한 것을 수업전에 하는 것이 현재의 수업에 집중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당연한 일 같지만, 막상 그 상황이 되면 하기 힘들어집니다. 


학습 준비물을 잘 챙긴다.


학습 준비물 하니깐 초등학생이 생각나기도 하지만, 대학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의외로 종이와 펜을 빌리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정말입니다. 수업 시작하자마자 말이죠. 수업 시작하기전에 수업에 필요한 모든 것을 준비해야합니다. 



수업에 정각에 혹은 더 일찍 온다.  


수업에 정각에 오는 것은 너무너무너무 중요합니다. 지각은 습관입니다. 

제가 알기로 현재 캐나다에서도 매일 수천명의 직장인들이 해고가 되는데, 그것은 지각 때문입니다. 그래서 직장 인터뷰에서도 정시에 출근을 잘 할 수 있냐고 기본적으로 물어보는 회사도 많습니다. 결석과 수업 Fail / Unfail과 마찬가지로 지각도 똑같습니다. 수업에 늦는 학생은 그만큼 좋은 성적을 받기가 어렵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죠. 


선생님과 동기생들을 존중한다. 


기본적으로 공부 잘하는 학생들은 수업에 집중하게 되고 수업에 집중하면 교수님의 말에 귀를 기우리고, 아이컨텍을 통해서 소통하고 교감을 함으로서 자연스럽게 유대관계를 가지게 되고 존중하게 됩니다. 같이 수업을 듣는 동기들과도 친해지죠. 

요즘 제일 문제가 smart phone입니다. 정말 정말 말씀드리지만 수업 중에는 끄는 것이 좋습니다. 진동이 울리게 하는게 어떠냐고 하겠지만, 메시지가 궁금하고, 답을 해주기 시작하면 수업에 집중하기 힘들고, 가르치는 사람이나 주변 학생들에게도 피해를 주게 됩니다. 수업중에 노트를 통해서 이야기하는 친구들이 있죠. 이것도 좋은 습관이 아닙니다. 


숙제 과제를 충실하게 하고 공부에 집중한다.


10시간 공부하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균형을 맞추어서 공부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내일 시험인데 친구들이 놀자고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당연히 No라고 해야합니다. 



수업 내용에 잘 따르지만, 질문하는 것을 망설이지 않는다. 


규칙에 잘 따른다는 이야기는 교칙이나 어떤 룰이 아니라. 수업 가이드라인과 교수님이 주시는 지시사항에 따르는 것입니다. 항상 수업중이나 수업 마치고 궁금한 것에 대해서는 망설이지 말고 질문을 하는 습관을 기르고,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는지 항상 체크해 가야합니다. 특히 새학기가 시작하는 시간에는 교수님들이 열심히 수업내용과 점수 채점, 시험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이러한 것을 잘 들어두고 메모도 잘 해야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이 특히나 한국 학생들에게 필요한 것입니다. 교수님들을 두려워하지 말아야합니다. 교수님하면 우리들은 크게 높게 생각하죠? 근데 외국에 나와서 공부할려면 그런 생각은 버리는게 좋습니다. 그냥 학생들을 도와주는 사람들입니다. 항상 내가 모르는 것을 다시 설명해달라고 질문하고 물어보는 습관을 길러야합니다. 집에가서 다시 보고 알아야지? 다른 친구들에게 물어봐야지? 하고 교실을 나가지만 그렇게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 때 그때 다 교수님들하고 이야기하면서 풀어가는게 제일 좋습니다. 

대부분의 교수님들은 질문을 정말 정성껏 받아줍니다. 질문하는 것에 무서워하지 말아야합니다. 



숙제를 데드라인 혹은 일찍 제출한다.  


정말 목표를 잡아야합니다. 모든 숙제. 숙제를 보통 assignment라고 하는데, 정해진 날짜에 꼭 제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은 정말 밤을 새어서라도 그 날에 제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낮은 점수에 동기유발을 일으켜서 더 열심히 한다. 


처음에 중간고사를 보고 나서 실망하는 학생들이 참 많습니다. 저 또한 그러한 경험을 했구요. D를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받은 시험지를 그냥 방치해 두면 안됩니다. 이러한 시험지를 보고 실망스럽지만, 분석을 해야합니다. 이것이 이 수업에서 처음이자 마지막 받는 나쁜 점수다고 생각하면서 당장 교수님한테 찾아가서 뭐가 잘못인지, 뭐가 문제인지 이야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혼자서 문제를 찾는 것도 좋구요.


공부하는 것은 습관입니다. 어떤 스킬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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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쿤잉글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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